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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치러진 국가기술자격 <피부관리>
제목 2009년 치러진 국가기술자격 <피부관리>
작성자 대표관리자 (ip:)
  • 작성일 2010-03-12 1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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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지러진 자격검정 가운데 6번째로 많아

2009년 치러진 국가기술자격 검정 556종목 가운데 피부미용사 응시생이 여섯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부는 ‘2009년 응시자 Top 10 국가기술자격’을 발표하고 IT 분야의 강세 속에서 한식조리기능사와 피부미용사 등의 자격이 약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2009년 국가기술자격 검정은 556종목에 총 393만9654명이 응시한 가운데 84만2791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2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가 많았던 상위 10개 종목은 워드프로세서1급, 워드프로세서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한식조리기능사, 워드프로세서3급, 피부미용사, 정보처리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1급, 지게차운전기능사 순이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피부미용사의 응시생이 여섯 번째로 많았던 점이다. 피부미용사 응시자는 2008년 10만7662명에서 2009년 13만7539명으로 증가하며, 2008년 신설 이후 계속해서 많은 응시자가 몰리고 있다.

이는 최근 미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며 머리손질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손·발 관리 등 관련 산업이 세분화됨에 따라 주요 직군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노동부는 파악했다.

또한 피부미용사의 경우 일반적 기능을 넘어 관련법에서 자격취득자만 해당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업무독점형 자격’으로 지금껏 관련업에 종사하던 인력이 모두 자격증 취득에 나서 도입 초기 응시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피부미용사 자격검정 응시자가 증가함에 따라 더불어 기능사 등급의 여성자격취득자비율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꾸준히 감소하던 여성의 비율이 2008년 크게 증가한 것이 피부미용 기능사에 여성응시자가 몰린 탓이다. 실제로 2009년 피부미용사 자격취득자 3만2379명 가운데 여성이 3만1515명으로 97.3%를 차지하며 뚜렷한 여초 현상을 타나냈다.


조성미 (shine@jangup.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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